생일에 처음 가본 해운대 호빠, 생각보다 기억에 남았던 밤

해운대 호빠

처음엔 그냥 생일 술자리 정도로 생각했다 처음부터 특별한 밤을 계획했던 건 아니었다. 친구 생일을 맞아 부산 해운대에서 모이기로 했고, 저녁을 먹고 가볍게 술 한잔하는 정도로 생각했다. 생일이라고 해도 매번 거창하게 준비하는 건 부담스럽고, 오랜만에 얼굴 보고 맛있는 음식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. 그런데 막상 해운대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. 낮에는 바다를 보고, 카페에 들르고, 저녁에는 … 더 읽기

제주에서 지인들과 보낸 밤, 룸 형태의 술자리가 편했던 순간

해운대고구려

제주 여행에서 밤 일정은 늘 조금 늦게 정해졌다 제주에 갈 때마다 낮 일정은 비교적 쉽게 정해졌다. 바다를 보고, 카페를 들르고, 유명한 식당을 예약하고, 시간이 남으면 근처 관광지를 하나 더 넣는 식이었다. 그런데 이상하게 밤 일정은 늘 마지막에 정해졌다. 저녁을 먹고 나서야 어디로 갈지 이야기하게 되고, 그때부터 다들 휴대폰을 꺼내 검색을 시작했다. 그날도 비슷했다. 지인들과 제주에서 … 더 읽기